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와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백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교체 주기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 타이어는 도로와 직접 접촉하여 차량의 가속, 제동, 조향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타이어의 상태는 주행 안전성과 연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타이어는 주행 중에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타이어를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이 글에서는 타이어 교체시기를 판단하는 방법과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를 판단하는 방법
타이어 교체시기를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는 트레드라고 부르는 홈의 깊이로 알 수 있습니다. 트레드는 물이나 먼지 등을 배출하고, 도로와의 접촉 면적을 늘려서 견인력과 제동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트레드가 낮아지면 수막현상이나 미끄러짐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의 깊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백원 동전으로 교체 주기 확인
트레드의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백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백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해서 이순신 장군의 얼굴이 보이도록 트레드 중앙에 끼워 넣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거의 다 보인다면 즉시 타이어를 교체하세요.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약간만 보인다면, 타이어를 사러갈 시간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는다면 (동전이 거의 이순신 장군 이마 부분까지 충분히 깊이 들어간다면), 아직 타이어를 교체할 때가 아닙니다.
트레드 마모 한계선
다른 방법으로는 트레드 마모 한계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트레드 마모 한계선은 타이어에 있는 소위 ‘트레드 마모 한계선’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트레드 사이로 연결된 얇은 막대 모양입니다. 트레드 패턴을 보면 트레드 사이에 막대 모양이 시작되거나, 타이어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이런 막대 모양이 타이어 트레드와 평면 (수평 또는 동일 높이)을 이루게 됩니다. 이 시점이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입니다.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또한, 타이어의 제조일자도 교체시기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사이드월에 네자리 숫자로 표기되며, 앞 두자리가 생산된 주차, 뒤 두자리가 생산된 연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3117이라고 적혀있다면 2017년 31주차에 생산된 타이어라는 뜻입니다. 타이어는 보통 생산일 기준으로 5~7년을 수명으로 삼습니다. 그 이상 사용하면 고무가 경화되거나 갈라지는 등의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타이어의 성능이 저하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오래 사용하는 방법
타이어 교체시기를 연장하고 싶다면, 타이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타이어 관리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을 적절하게 유지하세요.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의 사용 설명서나 문틀 안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마모가 심해지고 연비가 떨어지며,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펑크나 파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공기압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조절하세요.
- 휠 얼라인먼트를 정확하게 맞추세요. 휠 얼라인먼트는 바퀴의 정렬 상태를 말합니다. 얼라인먼트가 잘못되면 차량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편마모라고 부르는 비정상적인 마모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주로 바퀴를 바꾸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점검하고 조정하세요.
- 타이어 회전을 하세요. 타이어 회전은 앞뒤나 좌우로 바퀴의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마모가 고르게 되고,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회전은 보통 1만 km마다 한 번씩 하면 좋습니다.
- 타이어를 깨끗하게 관리하세요. 타이어에 이물질이 묻거나 습기가 차면 곰팡이나 부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세척하거나 건조시켜서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이상으로 타이어 자동차 타이어의 교체시기 및 오래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는 가장 중요한 교체 기준입니다. 타이어의 트레드가 1.6mm 이하로 마모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사용 연수는 보통 5~7년입니다. 하지만 주행 환경이 좋지 않거나 주행량이 많다면 더 빨리 교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산악 지형에서 주행하거나 도로가 좋지 않은 곳에서 주행하는 경우 타이어의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됩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타이어의 측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주행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교체 시기를 잘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정비업체에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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