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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배는 무엇을 할까 배가 녹이 슬었다. 녹이 슨 배는 더이상 배가 아니다. 녹이 슬었기 때문이다. 저 배는 배의 역할을 위해 있는걸까. 배의 역할이 끝났기때문에 저기 있는걸까. 2023. 2. 27.
길에서 만난 고양이 고양이야 안녕 넌 여기서 사는게 어때? 길가다 만난 고양이 사람이 반가운걸까. 지그시 쳐다보다 '야옹' 해버린다. 2023. 2. 27.
벚꽃이 피는 계절 벚꽃의 계절이 오고 있다. 꽃이 피는 봄은 언제나 반가운 계절 2023. 2. 27.
새싹이 뿅 새싹이 뿅 하고 나왔다. 하도 안나오길래 신경을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이렇게 새싹이 자라났다. 금새 커버렸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걸 새삼 느낀다. 2023. 2. 27.
바다에서 잠깐의 휴식 출장갔다가 잠시 시간이 남아서 바다 보러 옴. 조용한 어촌 마을 느낌. 맞은편엔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 카페 하나만 덩그러니. 사람은 없고 파도 소리만 들린다.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멍때리고 싶다. 2023. 2. 27.
미루지말고 핑계대지 말고 / 레버리지 일이 바쁠수록 더 미루고싶다. 급하고 하기싫은 일 일수록 억지로 핑계를 찾아서라도 더욱 더. 미루고 싶었던 일이지만 막상하게 되면 다 이루었을때 성취감이 너무 좋다. 실행력 억지로 핑계대고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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